
김승기 KGC인삼공사 감독/사진=KBL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심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김승기 안양 KGC인삼공사 감독에게 제재금이 부과됐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지난 6일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지난 주 경기 중 발생한 사안에 대해 심의했다'며 '지난 1일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심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김승기 감독에게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했다'고 7일 밝혔다.
또 전주 KCC 하승진도 제재금 1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하승진은 지난 3일 원준 DB와 경기에서 리바운드 후 몸싸움을 벌이다 상대 한정원의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했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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