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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로맨스' 윤박, 망가져도 숨길 수 없는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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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로맨스' 윤박, 망가져도 숨길 수 없는 잘생김

입력
2018.02.0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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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이 '라디오 로맨스'에 출연 중이다.
윤박이 '라디오 로맨스'에 출연 중이다.

'라디오 로맨스' 윤박이 비주얼과 연기로 심쿵 매력을 발산 중이다. 

7일 JYP엔터테인먼트는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속 윤박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 윤박은 "나마스테" 합장을 하고 요가 자세를 취하는 등 괴짜스러운 면모를 발산하는 와중에도 미모는 열일을 하고 있다.

또한 애정 어린 눈빛으로 김소현을 바라보고,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 중인 사진에서는 망나니 PD를 넘어선 남자다운 매력까지 느껴진다.

윤박은 '라디오 로맨스'에서 괴짜같은 면모를 보여주며 외모에 신경쓰지 않는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김소현을 챙기며 은근히 배려하는 모습에서 설렘을 더하고 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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