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박우진이 '라디오스타'에 나선다.
MBC '라디오스타' 측 관계자는 7일 한국일보닷컴에 "강다니엘과 옹성우, 박우진이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다"며 "아직 녹화는 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들의 출연분은 오는 3월 7일 방송될 것"이라고 말했다.
워너원은 다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센스 있는 입담, 순수한 매력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런 이들이 독한 멘트로 소문난 '라디오스타' MC 군단에 어떻게 대응할지 팬들의 관심을 더하고 있다.
한편 워너원은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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