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R&B 보컬리스트 시온(Xion)이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나섰다.
시온은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신곡 ‘지나가면’ 무대를 선보였다.
블레이져에 데님과 앵클 부츠, 컬러풀한 티셔츠와 액세서리를 더해 트렌디함을 불어넣은 레트로 빈티지룩으로 무대에 오른 시온은 ‘지나가면’을 열창하며 아련한 감성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첫 방송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괴물 신인’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KCM, VAV, 골든차일드, 구구단, 레인즈, 프로미스나인, 청하, NRG, 모모랜드, N.FLYING, JBJ, 보이스퍼, 닉앤쌔미, 미교, 14U, TARGET 등이 출연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불청' 김국진♥강수지, 5월 결혼 발표 "식은 안 올릴 예정"(종합)
윤아 와플기계, '효리네 민박2' 방송 후 화제→품절대란
김태호 PD 하차설, '무한도전' 측 "3월 개편 맞아 논의중"(공식)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