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재이가 드라마로 복귀한다.
구재이 소속사 마이컴퍼니 관계자는 7일 한국일보닷컴에 "구재이가 OCN 새 드라마 '미스트리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구재이는 극 중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화영으로 분한다. 앞서 배우 한가인과 최희서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미스트리스'는 미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며 4명의 30대 여자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앞서 구재이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자숙 기간을 가졌다. 패션앤 '팔로우미' 이후 1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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