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 6일 5만5705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누적관객수는 290만1656명, 3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분)와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박정민 분)가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병현, 박정민을 비롯해 윤여정이 출연한다.
'염력'은 같은 날 3만425명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물렀다. 누적관객수는 91만2904명이다. '코코'는 2만5458명의 관람을 이끌며 누적관객수 309만9247명을 기록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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