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우원재가 '한국대중음악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 측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 각 분야별 수상 후보를 공개했다. 우원재는 '시차'로 올해의 신인부터 올해의 노래, 최우수 랩&힙합-노래까지 무려 총 3개 부문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는 영광을 안았다.
발표 당시 '시차'는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정상을 휩쓴 바 있다. 아울러 해당 노래는 현재에도 차트 상위권에 랭크될 만큼 많은 이에게 사랑받았다.
한편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은 오는 28일 저녁 7시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개최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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