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사진=스완지시티 홈페이지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지시티가 2017-2018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에 올랐다. 스완지시티 기성용(29)은 교체 출전해 활약했다.
스완지시티는 7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FA컵 32강 재경기에서 4부리그의 노츠 카운티를 상대로 8-1 대승을 거뒀다. 타미 아브라함과 네이선 다이어가 두 골씩을 터뜨리며 활약했다. 이날 승리로 스완지시티는 FA컵 16강에 막차로 합류했다.
기성용은 4-1로 앞선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경기 종료까지 45분을 뛰었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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