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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김희선 '토크몬'으로 재회, '삼총사' 케미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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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김희선 '토크몬'으로 재회, '삼총사' 케미 펼친다

입력
2018.02.0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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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김희선이 '토크몬'으로 뭉친다. 올리브 '토크몬' 예고편 캡처
강호동, 김희선이 '토크몬'으로 뭉친다. 올리브 '토크몬' 예고편 캡처

강호동과 김희선이 '토크몬'으로 다시 만난다.

 

강호동과 김희선은 지난 5일 방송된 올리브 '토크몬' 방송 말미 예고편에 등장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삼총사'로 보여줬던 찰떡 호흡을 '토크몬'에서도 보여줄 수 있게 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강호동, 김희선은 아웅다웅 남매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특히 강호동은 김희선에게 계속해서 구박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이 "멕시코는 지금 멧시고"라고 농담을 던지는 강호동에 "어우, 나 간다"라며 냉정한 리액션을 보인 것이다. 이에 강호동은 김희선과 함께 앉은 소파의 가장자리로 몸을 옮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토크몬'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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