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과 김희선이 '토크몬'으로 다시 만난다.
강호동과 김희선은 지난 5일 방송된 올리브 '토크몬' 방송 말미 예고편에 등장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삼총사'로 보여줬던 찰떡 호흡을 '토크몬'에서도 보여줄 수 있게 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강호동, 김희선은 아웅다웅 남매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특히 강호동은 김희선에게 계속해서 구박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이 "멕시코는 지금 멧시고"라고 농담을 던지는 강호동에 "어우, 나 간다"라며 냉정한 리액션을 보인 것이다. 이에 강호동은 김희선과 함께 앉은 소파의 가장자리로 몸을 옮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토크몬'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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