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남편 왕진진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낸시랭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마음 상하는 것을 경계하자. 원망하는 것도 컨트롤할 수 있다. 싫증 내는 것을 경계하자. 하나님과 함께하시는 우회길은 지름길이다. 아멘"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사랑의 하나님, 감사하다. 오늘 많이 추운데 많은 성도와 함께 이렇게 저녁 주일 예배에 인도하신 성령님께 감사드린다. 늘 저희 부부를 지켜주시고 모든 것이 하나님 뜻대로 되길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진 속 낸시랭은 왕진진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부드럽게 미소 짓고 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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