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펀치(Punch)가 신곡을 기습 발매한다.
펀치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오늘밤도’를 공개한다.
‘오늘밤도’는 지난해 역주행 송으로 주목받았던 ‘밤이 되니까’의 프리퀄(prequel) 버전이다.
술 한 잔을 기울이며 그리운 사람을 추억하던 ‘밤이 되니까’의 앞선 이야기인 ‘오늘밤도’는 이별 직후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는 여자의 가슴 저린 이별 이야기를 펀치 특유의 감정으로 섬세하게 표현했다.
한편 펀치는 ‘태양의 후예’ OST ‘Everytime’, ‘도깨비’ OST ‘Stay With Me’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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