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방카./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이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주요 언론인 CNN은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이방카 고문이 평창 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하는 대통령 대표단을 이끌고 방한할 계획이라고 6일(한국시간) 전했다.
이방카 고문의 폐막식 참석은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올림픽위원회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CNN은 보도했다. 백악관 관계자는 이방카 고문이 올림픽 폐막식 외에도 미국팀이 출전하는 몇몇 스포츠 이벤트에도 참석한다고 덧붙였다.
이방카 고문과 동행하는 나머지 대통령 대표단의 명단은 곧 발표될 계획이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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