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사진=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생일을 맞아 선물 인증샷을 게재했다.
2월 5일이 생일인 호날두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키가 놀라운 생일 선물을 보냈다"는 말과 함께 순금과 함께 한정판 CR7 에어포스 운동화 선물을 인증했다.
나이키는 호날두와 종신 계약을 맺고 스폰서십을 하고 있다. 나이키는 뜻깊은 날을 맞아 호날두에 통 큰 선물을 보낸 셈이다. 호날두는 나이키로부터 스폰서십 계약으로 매년 약 2100만 유로(261억원)를 받고 있으며 나이키의 사업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포함하면 최대 4000만 유로(약 497억원)를 받는다고 알려져 있다.
FIFA, 호날두 생일 축하 메시지/사진=FIFA
호날두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나이키 시그니처 제품들을 열심히 홍보하고 있다. 한편 국제축구연맹(FIFA) 역시 호날두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영상과 함께 축하 메시지를 공식 홈페이지에 게제했다.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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