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석대는 미국 괌 현지에서 괌커뮤니티칼리지와 재학생 인턴십 등을 골자로 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교육 및 연구자료 등 각종 정보 교류와 교수 학생 교류, 교육을 위한 공동연구, 언어교류 및 재학생 문화체험 등을 하게 된다.
또한 다국적기업 켄코퍼레이션이 공간을 제공하고 괌커뮤니티칼리지 교수진이 백석대 2∼3학년 학생을 교육하는 ‘백석글로벌센터’설치운영도 협약에 포함했다.
백석대는 또 6일 괌과 사이판의 호텔 등에 취업한 졸업생을 위한 현지에서‘찾아가는 졸업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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