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웅이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를 통해 브라운관 나들이에 나선다.
박성웅은 5일 밤 11시 첫 방송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특별출연한다.
그는 극 중 영화계 대부 박성웅 캐릭터로 분해 이이경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특히 박성웅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능청 연기를 오가며 극의 감칠맛을 더한데 이어, 명불허전 연기로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선보이며 완벽한 장면을 만들어 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해 박성웅은 JTBC ‘맨투맨’에서 까칠한 톱스타 여운광 역을 맡아 카메라 앞에선 당당하고 품격 있는 배우로, 사생활에선 까탈과 심술을 일삼는 모습으로 극의 흥미를 이끌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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