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틴탑이 공식 팬클럽 6기 팬미팅에서 신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티오피미디어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틴탑의 상반기 앨범 활동 계획을 밝히며 오는 10일 열리는 틴탑의 공식 팬클럽 엔젤 6기 팬미팅 '틴탑의 보이는 F·M 엔젤 ON AIR'에서 신곡 최초 공개를 예고했다.
현재 틴탑은 상반기에 새 앨범을 발매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앨범 활동의 시작으로 '틴탑의 보이는 F·M 엔젤 ON AIR'을 개최하고 팬미팅 현장에서 가장 먼저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틴탑의 이번 팬미팅은 '엔젤 온에어'라는 타이틀에서 확인할 수 있듯 틴탑과 오랜 기간 그 옆을 지켜준 팬클럽 엔젤이 함께하는 라디오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유쾌한 입담과 진행 능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틴탑의 대표곡들을 비롯해 신곡 무대를 펼치며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또 국내 팬미팅과 더불어 해외 공연 계획을 밝혔다.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 지역 및 유럽 지역에서의 러브콜로 새 앨범 준비와 함께 상반기 투어 계획을 세우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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