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가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았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8.016%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효리네 민박' 시즌1 첫 방송 시청률(5.842%)보다 2.1%포인트 높은 수치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직원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요리를 정말 좋아하고 운전도 할 줄 안다", "내가 힘들면 이야기를 할 테니 일단 막 부려달라"라며 넘치는 열의를 보였다.
한편 '효리네 민박2'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김태호 PD 하차설, '무한도전' 측 "3월 개편 맞아 논의중"(공식)
[Hi #이슈]팬미팅 더치페이 이재진, 엇갈린 반응 "팬 기만 VS 에티켓"
[Hi #이슈]'불륜 스캔들' 강용석, 가시밭길로 변한 방송 복귀
[Hi #이슈]방탄소년단, ‘기부에 경쟁은 없다!’ 카카오X라인 동시에 손잡은 이유
MBC 드라마 PD, 상습 성추행 혐의로 대기발령…'조사 중'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