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계 아티스트 3인의 합동 콘서트가 개최된다.
오는 3월 열리는 'SIMPLE STAGE VOL.1 콘서트'는 현실 연애 이야기를 담은 가사로 10대, 20대 여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슈가볼, 음악성과 외모를 겸비한 여성 싱어송라이터 프롬(Fromm), 독특한 음색과 음악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리차드파커스까지 개성 있는 아티스트들이 처음으로 함께 하는 공연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각자의 솔로 무대 뿐만 아니라 전혀 다른 음악으로 본인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준 세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있을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3월 17일 저녁 7시 서울 마포구 웨스트 브릿지에서 열리며 티켓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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