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구·경북혁신도시포럼
한국일보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공동으로 2월 7일 오후 2시 대구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대구·경북혁신도시포럼을 개최합니다. 대구·경북혁신도시포럼은 지난해 9월 서울 전국포럼을 시작으로 전북, 제주, 광주·전남, 강원, 충북, 세종에 이어 8번째로 치러지는 혁신도시포럼입니다.
대구혁신도시는 기술 및 인재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식정보형 스마트시티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습니다. 김천혁신도시는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공공기관 이전을 마치고 선도지역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혁신도시 성격에 맞춰 이번 포럼은 대구와 경북에 맞는 주제를 각각 선정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합니다. 대구는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 대구혁신도시’, 경북은 ‘혁신도시와 원도심의 상생발전 방향’이라는 두 주제로 각각 대구혁신도시와 김천혁신도시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봅니다.
본 포럼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우병윤 경북도청 경제부지사, 이주석 대구경북연구원장 등 대구·경북 지역 정·관계 고위 인사와 주요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합니다.
나중규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과 임성호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의 주제발표로 시작되는 본 포럼은 장재홍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사회로 진행됩니다. 연사로는 서정해 경북대 교수, 이부형 현대경제연구원 이사, 윤칠석 경북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김정호 경북대 교수가 참석해 토론을 진행합니다.
대구·경북 혁신도시가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성장의 거점으로 자리 잡기 위한 논의의 장이 될 ‘대구·경북혁신도시포럼’에 많은 성원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대구·경북혁신도시포럼
주제 :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 대구혁신도시’ /대구
‘혁신도시와 원도심의 상생발전 방향’ /경북
일시 : 2018년 2월 7일 오후 2시
장소 : 대구시청 10층 대회의실
▲참가신청
혁신도시포럼 홈페이지 www.innocityforum.com
▲참가문의
한국일보 미래기획단(02-724-2157), 포럼 사무국(02-522-4738)
주최 한국일보,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주관 대구시청, 경북도청, 대한상공회의소, 전국혁신도시포럼, ㈔공공기관사회책임연구원
후원 교육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도시지식산업집단, KCERN, W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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