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1배지혜 산부인과 전문의.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지난 1월 3일 대구 달서구 상인동 이애현피움산부인과에 배지혜 산부인과 전문의가 부원장으로 진료를 시작했다. 2015년 5월에 개원한 이애현피움산부인과는 출산을 제외한 여성의 전반적인 건강검진 및 레이저를 이용한 여성성형까지 산부인과 전 진료를 하고 있다.
‘건강한 여성은 건강한 가족의 지킴이’ 모토를 가지고 개원이래 지역 여성들의 건강지킴이로 거듭나고 있다.
배지혜 산부인과 전문의는 “여성은 2차성징이 일어나는 순간부터 임신, 갱년기까지 평생 산부인과의 관리가 필요하다”며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여성관련 진료를 통해 지역의 여성건강을 책임지는 지킴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미즈맘병원 산부인과 원장으로 재직한 배지혜 원장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성모여성병원 산부인과 과장, 수산부인과 원장을 거쳤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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