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주아가 남편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후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 본방사수 부탁한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을 올렸다. 영상 속 신주아는 남편과 함께 SNS에 올린 글을 직접 말하면서 부드럽게 미소 짓고 있다.
신주아가 언급한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세계 오지 마을 속 한국인 부부, 기상천외한 러브 스토리를 가진 국제결혼 부부의 생생한 삶을 담아낸 예능 프로그램이다. 다큐적 접근과 리얼리티 형식이 결합됐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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