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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삼성 ‘시네마 LED’ 중국 1호관 개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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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삼성 ‘시네마 LED’ 중국 1호관 개관 외

입력
2018.02.0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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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시네마 LED’ 중국 1호관 개관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 시네마 LED' 중국 1호 상영관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 시네마 LED' 중국 1호 상영관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4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완다시네마에서 세계에서 가장 많은 극장을 보유한 완다그룹과 ‘삼성 시네마 LED’ 중국 상영관 1호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 상영관은 가로 10.3m, 세로 5.4m 크기에 4K 해상도를 지원해 기존 영사기보다 10배 이상 밝기로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상하이관은 삼성전자가 태국, 스위스에 이어 해외 시장에서는 3번째로 수주한 사례이며, 올 상반기에 베이징에서 중국 2호관도 개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기존 금융앱 하나로 합친 '신한 쏠' 공개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지난 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리뉴업 2018 디지털 콘퍼런스'에서 "고객 중심의 '신한 쏠'은 신한은행 디지털 영업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 제공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지난 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리뉴업 2018 디지털 콘퍼런스'에서 "고객 중심의 '신한 쏠'은 신한은행 디지털 영업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리뉴업 2018 디지털 콘퍼런스’를 열고 기존 금융 애플리케이션(앱)을 하나로 통합한 ‘신한 쏠’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 쏠은 채팅을 통해 빠르게 송금할 수 있는 ‘키보드 뱅킹’, 자주 사용하는 거래는 손쉽게 할 수 있는 ‘원터치 송금’, 교통비나 공과금 등 반복 거래 내역을 비교할 수 있는 ‘나만의 해시태그 서비스’ 등 새로운 기능을 갖췄다. 신한 쏠은 22일 정식 출시한다.

KT AI 스피커 후속모델 ‘기가지니2’ 출시

KT가 출시하는 두 번째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니지2'. KT 제공
KT가 출시하는 두 번째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니지2'. KT 제공

KT는 인공지능(AI) 스피커 ‘기가지니’ 후속 모델 ‘기가지니2’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기가지니2는 기존 제품보다 크기가 60% 수준으로 작아졌다. 첫 번째 모델에는 없었던 적외선 송신기가 장착돼 음성으로 TV 등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3년 약정을 하면 월 4,400원에 이용할 수 있어 사용요금도 기존 제품(월 6,600원)보다 내려갔다.

기업은행,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단에 격려금 전달

IBK기업은행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대한체육회에 격려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노력과 열정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져 국민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리바트, 배우 송중기 광고모델 기용

현대리바트가 배우 송중기와 기업광고 전속모델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리바트가 유명 연예인을 광고모델로 기용한 것은 2004년 이후 14년 만이며 현대백화점그룹이 2012년 리바트를 인수한 이후로는 처음이다. 현대리바트는 이달부터 주요 방송과 온라인 등에 송중기가 등장하는 광고를 내보내며 본격적으로 소비자용(B2C) 홈퍼니싱 시장 공략에 나서는 한편 올해 전국에 20여개 매장을 새로 여는 등 대규모 투자도 할 계획이다.

GS25, 전국 점포서 ‘외환 결제 서비스’ 개시

GS리테일은 평창 지역 GS25 편의점을 시작으로 전국 점포에서 ‘외환 결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외환 결제 서비스는 원화로 환전을 하지 않은 달러, 엔화, 유로, 위안화 지폐를 GS25 점포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한 시스템이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이번 외환 결제 시스템을 통해 원화로 환전하지 않아도 바로 결제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강원도 지역주민 위한 작은도서관 개관

KB국민은행은 2일 강원 평창군 방림면에 ‘방림계촌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도서관은 지역 주민을 위해 2008년부터 국민은행과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작은도서관 만드는 사람들이 조성 중인 공간이다. 지금까지 총 69곳이 문을 열었다.

LG전자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B2B 시장 확대

서울시 한 어린이집에 LG전자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가 설치돼 있다. LG전자 제공
서울시 한 어린이집에 LG전자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가 설치돼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는 최근 4개월 동안 서울시에 위치한 어린이집, 학원 등 800여곳에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를 공급하는 등 기업간거래(B2B)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는 360도 모든 방향에서 공기를 흡입하고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 사각지대 없이 넓은 공간 청정이 가능하다. 원통형 디자인이어서 아이들이 다칠 위험이 적은 것도 강점이다.

기아차,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최대 50만원 지원

기아자동차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대상자 중 기아차 구매 고객에게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차량별 할인 혜택은 승용ㆍRVㆍ상용(버스ㆍ군수 제외) 전 차종 20만원, K5 (P)HEVㆍK7 HEVㆍ니로ㆍ쏘울EV 등 친환경차 50만원이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차량 중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시행 지역에 2년 이상 연속 등록, 최종 소유자의 소유 기간 6개월 이상 등 5가지 기준을 충족하는 경유차다.

대한항공, 설맞이 ‘사랑의 쌀’ 300포 강서구 기증

박경호(오른쪽) 대한항공 총무 담당 임원이 2일 서울 강서구에 쌀 300포대를 기증한 후 김진선 강서구 생활복지국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박경호(오른쪽) 대한항공 총무 담당 임원이 2일 서울 강서구에 쌀 300포대를 기증한 후 김진선 강서구 생활복지국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2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강서 지역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10㎏들이 쌀 300포를 강서구에 기증했다. 올해로 15년째를 맞는 대한항공의 사랑의 쌀 후원은 지역사회를 위한 대표적 후원 행사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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