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주노플로가 한국 뮤지션 대표로 EA스포츠 게임 OST에 참여했다.
주노플로는 최근 전세계에 발매된 EA스포츠의 ‘UFC3’ 게임 사운드트랙에 피처링 래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그는 래퍼로 참여한 것은 물론, 게임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의 편집을 직접 맡기도 했다. 이번 사운드트랙 앨범에는 주노플로 외에 아웃캐스트의 빅 보이, 릭 로스, 에이샙 라키, DJ 칼리드 등 유명 힙합 뮤지션들이 참여, UFC를 주제로 한 곡들이 대거 수록됐다.
미국 LA 출신인 주노플로는 ‘쇼미더머니5’에서 독보적인 래핑으로 주목을 받은 뒤 시즌6에서도 활약하며 힙합팬들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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