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최두호(오른쪽)와 제레미 스티븐스./사진=UFC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UFC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27)와 제레미 스티븐스(32)의 대결이 팬들이 뽑은 ‘1월의 UFC 경기’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미국 종합격투기 전문 매체 MMA 정키가 최근 독자들을 상대로 진행 중인 ‘1월의 경기’ 설문에서 최두호와 스티븐스의 UFC 파이트 나이트 124 메인이벤트 경기가 44.23%의 가장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최두호는 지난달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스콧트레이드센터에서 펼쳐진 UFC 파이트 나이트 124 메인 이벤트에서 스티븐스에 2라운드 TKO로 졌다. 그는 이날 2라운드에서 스티븐스의 카운터 펀치를 맞고 쓰러진 뒤 무차별 파운딩 공격을 당했다.
2위는 칼빈 케이터와 셰인 부르고스의 UFC220 대결(29.81%)이 이름을 올렸다. 3위는 드류 도버와 프랭크 카마초의 UFC on FOX 27 경기(12.5%)가 꼽혔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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