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돈꽃' 장혁 복수 끝 새 출발, 자체 최고 시청률 24%로 종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돈꽃' 장혁 복수 끝 새 출발, 자체 최고 시청률 24%로 종영

입력
2018.02.04 10:01
0 0

'돈꽃'이 24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MBC '돈꽃' 포스터
'돈꽃'이 24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MBC '돈꽃' 포스터

'돈꽃'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MBC '돈꽃'은 수도권 기준 23회 18.2%, 최종회 2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21회, 22회가 기록한 19.1%, 23%보다 상승한 수치이다. 특히 최종회는 22회가 기록한 23%보다 1.0%포인트 더 높다.

 

24회 방송에서는 강필주(장혁)가 청아그룹을 향한 복수를 이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말란(이미숙 분)은 강필주의 와인에 독을 타 함께 목숨을 끊으려고 했으나 강필주는 이를 눈치챘고 위기를 넘겼다. 이후 정말란은 오기사(박정학 분) 살인교사 혐의로 감옥에 수감됐다.

 

이어 강필주는 장국환(이순재 분)의 돈을 바이오 신약 연구비에 투자하도록 했고, 최고 경영자를 이사회에서 공모로 뽑는 체제로 변화시키며 혁신을 이뤄냈다. 더 나아가 강필주는 스스로 내부고발자가 되어 청아그룹의 이중회계 장부를 검찰에 건넸다. 결국 청아그룹 일가는 모두 심판을 받게 되었고, 강필주 역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형량을 마치고 나온 강필주는 나모현(박세영 분)의 제안을 받아 청아그룹 새 경영자 프레젠테이션장에 장은천 이름으로 참석해 새 출발을 암시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팬미팅 더치페이 이재진, 엇갈린 반응 "팬 기만 VS 에티켓"

[Hi #이슈]'불륜 스캔들' 강용석, 가시밭길로 변한 방송 복귀

[Hi #이슈]방탄소년단, ‘기부에 경쟁은 없다!’ 카카오X라인 동시에 손잡은 이유

MBC 드라마 PD, 상습 성추행 혐의로 대기발령…'조사 중'

손연재, SNS 활동 뭇매...결국 계정 비공개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