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이 KBS2 ‘배틀트립’ 스페셜 MC로 나서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엔은 지난 3일 방송된 KBS2 여행 배틀 프로그램 ‘배틀트립’ 2018 평창동계올림픽 특집편에 스페셜 MC로 합류해 재치와 활력을 더해 시청자로부터 진행 합격점을 받았다.
최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도 발탁돼 화제를 모았던 엔은 “‘배틀트립’과는 운명이다”라며 “성화봉송주자의 인연을 ‘배틀트립’ 평창동계올림픽 특집편 스페셜 MC로 이어가게 됐다”라고 말해 남다른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 출연진들의 깨알 여행 코스와 맛집 노하우에 부드럽게 호응을 해주는 모습으로 공감대를 형성했고, 소소한 여행 재미에도 소감을 덧붙이며 남다른 친화력을 과시했다.
한편 엔은 지난 2일 한국해비타트의 각종 활동을 돕고자 지난해 일본에서 출시한 ‘샤보텐’의 한국어 버전 ‘선인장’을 출시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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