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아들과의 의사소통에 대해 이야기했다.
4일 오전 방송된 MBC '휴면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알베르토 몬디가 출연,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그는 아들 레오와 함께하면서 이탈리아어만 사용했다.
이와 관련해 알베르토 몬디는 "아들에게 이탈리아어만 사용한다. 내가 이탈리아 사람이니까 그게 자연스럽다"라며 "무엇보다 아이가 나에게 한국어를 배우면 안 된다. 잘못 배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면다큐 사람이 좋다'는 유명인들의 삶, 숨겨진 이야기를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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