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도현이 새로운 디지털 싱글 두 곡을 발매한다.
4일 윤도현은 오는 22일 신곡 '널 부르는 노래', '감기를 동시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그는 두 곡을 위해 영국으로 가 모든 작업을 직접 프로듀싱했다. 또 비틀즈의 전 메인 프로듀서이자 엔지니어인 조지 마틴(George Martin)이 창립한 에어 스튜디오(Air Studio)에서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녹음을 마쳤다.
아울러 윤도현은 믹싱, 마스터링 및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영국 최고의 스태프들과 함께했다. 그는 '널 부르는 노래' 발매 전 영국 올 로케이션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세 차례에 걸쳐 공개할 예정이다. 또 메이킹 영상도 선공개한다.
윤도현의 '널 부르는 노래' 트레일러 A는 오는 5일, 트레일러 B는 12일, 트레일러 C는 19일, 메이킹 영상은 21일 선보인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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