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신촌의 세브란스병원 본관 3층 식당가에 화재로 인한 출입 통제 라인이 처져 있는 가운데 경찰이 경비를 서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은 3일 오전 화재가 발생 했으나 스프링쿨러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환자들이 신속 하게 대피하여 인명피해 없이 화재가 진화 되었다. 연기를 흡입한 환자 등 피해자 8명이 병실로 복귀 및 퇴원 했으며 화재가 난 식당가를 제외 하고는 정상을 찾았다. 2018.02.03 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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