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박명수, 하하, 양세형이 조세호 집을 습격했다.
3일 오후 6시 30분 방송하는 ‘무한도전’의 ‘하우스 인앤아웃’ 특집에서 ‘밖돌이’ 팀이 된 조세호가 집을 비운 사이 ‘집돌이’ 팀인 세 사람이 그의 집을 기습 방문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옷방과 주방, 욕실, 거실까지 집안 곳곳을 100% 완전 접수해 ‘집돌이’ 팀만의 오붓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박명수가 나 홀로 버블 반신욕을 하며 ‘버블박’으로 변신한 모습도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거품으로 가득 찬 욕조에서 앙상한 각선미를 뽐내는가 하면, 하하- 양세형과 함께 화끈한 반신욕 타임을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유재석-박명수-정준하-하하-양세형-조세호 등 여섯 멤버와 함께하는 ‘무한도전’은 시간이 더해질수록 더욱 좌충우돌한 도전을 통해 한층 더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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