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유리가 출연해 10년 만에 자른 머리카락을 이야기했다. 그는 "단발로 머리카락을 잘랐는데 어려 보인다는 칭찬을 많이 해주시더라"라고 기분 좋은 듯 미소지었다.
이어 "또 샴푸 하기가 편해 짧은 머리가 편하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에 최화정은 "인생 머리인 것 같다. 긴 머리 때 성숙한 분위기가 있었다면 짧은 머리를 하니 청순한 소녀처럼 보인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유리는 지난달 26일 DJ 겸 프로듀스 레이든과 SM스테이션 노래 '어웨이즈 파인드 유(Always Find You)'를 선보였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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