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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3일 종영 "이미숙-장승조, 장혁에 반격…긴장 늦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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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3일 종영 "이미숙-장승조, 장혁에 반격…긴장 늦출 수 없다"

입력
2018.02.0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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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이 3일 시청자들과 작별한다. 유에프오프로덕션 제공
'돈꽃'이 3일 시청자들과 작별한다. 유에프오프로덕션 제공

'돈꽃'이 마지막 방송을 앞둔 가운데 결말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MBC '돈꽃'은 3일 최종회 스틸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장승조(장부천 역)은 누군가를 향해 사냥총을 겨누었다. 그는 세상을 다 잃은 듯 처연한 눈빛을 보여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장승조가 사냥총을 들고 쓸쓸히 걸어가고 있다.

그가 청아가 악녀 이미숙(정말란 역)의 욕망이 집결된 장소인 무심원에서 왜 총을 들게 됐는지는 마지막 회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제작사 유에프오프로덕션 측은 "장혁(강필주 역)의 복수극이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미숙(정말란 역)과 장승조의 반격도 펼쳐진다.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롤러코스터 전개를 기대해달라"고 설명했다.

 

한편 '돈꽃'은 23, 24회는 이날 밤 8시 50분부터 2회 연속 방영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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