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주가 '미스티'로 여왕의 귀환을 알렸다.
김남주는 지난 2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 드라마 '미스티'로 약 6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그가 5년 연속 올해의 언론인상을 수상, 신뢰도 1위의 앵커 고혜란을 정확한 발음, 안정적인 톤, 신뢰감 있는 목소리로 표현했다.
동시에 김남주는 여유로운 눈빛, 몸짓을 보이며 고혜란 특유의 우아한 아우라를 만들어냈다. 또 그는 원조 패셔니스타답게 순백의 드레스부터 레드 컬러 셔츠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미스티'는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와 그의 변호인이 된 남편이 격정 멜로를 펼치는 드라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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