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기 법무장관 검찰 성추행 사건 입장 발표

박상기 법무장관 검찰 성추행 사건 입장 발표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2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법무부 성범죄 대책위원회' 발족 및 법무부 장관 입장발표 기자회견에 권인숙 대책위원장과 함께 참석하고 있다. 2018.2.2신상순 선임기자 /2018-02-02(한국일보)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2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법무부 성범죄 대책위원회' 발족 및 법무부 장관 입장발표 회견장에 참석하고 있다. 2018.2.2신상순 선임기자

박상기 법무장관이 2일 오후 경기도 과천 법무부에서 열린 성범죄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에서 서 검사 성추행 사건과 관련하여 입장을 직접 발표했다. 박 장관은“이메일 확인상의 착오 등으로 혼선을 드린 것에 대단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나아가 서 검사에 대한 비난이나 공격,폄하 등은 있을 수 없으며 , 그와 관련된 2차 피해가 발생 하지 않도록 적극 대체 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권인숙 한국정책연구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성희롱. 성범죄 대책위원회를 발족 했다. 2018.02.02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2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법무부 성범죄 대책위원회' 발족 및 법무부 장관 입장발표 기자회견에서 장관 입장을 발표 하고 있다. 2018.2.2신상순 선임기자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2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법무부 성범죄 대책위원회' 발족 및 법무부 장관 입장발표 기자회견에서 장관 입장을 발표 한후 고개 숙여 인사 하고 있다. 2018.2.2신상순 선임기자

권인숙 법무부 성폭력대책위원장이 2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법무부 성범죄 대책위원회' 발족 및 법무부 장관 입장발표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8.2.2신상순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