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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5' 백지영 "음치 수사대 도움 필요 없다"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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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5' 백지영 "음치 수사대 도움 필요 없다" 선언

입력
2018.02.0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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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음치 색출에 힘을 쏟는다. tvN 제공
백지영이 음치 색출에 힘을 쏟는다. tvN 제공

<blockquote class="ql-align-justify">백지영이 음치 색출에 힘을 쏟는다. tvN 제공

백지영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 재출연한다.

백지영은 2일 방송될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5'(이하 너목보5)에서 음치를 꼭 색출해내겠다고 밝힌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음치 수사대의 도움이 필요 없다"라고 당차게 외쳤다. 이어 백지영은 음치 수사대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방송에 집중했다.

앞서 백지영은 '너목보' 시즌1에 출연해 음치 수색에 실패한 적 있다. 이에 그는 불타는 각오로 실력파 가수이자 소속사 뮤직웍스 사단인 공민지, 유성은, 길구봉구, 김소희, 보이그룹 마이틴 송유빈을 대동해 '너목보5'를 접수하러 왔다.

한편 '너목보5'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이들의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음악 추리쇼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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