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 남편 제임스가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제임스는 오는 4일 방송될 JTBC '이방인'에서 선예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제임스는 "부인이 안티가 없는 연예인이었는데 나 때문에 안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항상 미안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서민정 남편 안상훈은 따뜻한 공감의 말을 건넸다. 이후 두 사람은 귀여운 폭로전도 벌였다. 제임스는 "선예가 자주 물건을 잃어버린다"고, 안상훈은 "민정이는 기계를 자주 고장 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방인'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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