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다빈이 '키스 먼저 할까요' 출연을 확정했다.
정다빈은 2일 SBS 새 월화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손이든 역할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손이든은 아빠 손무한(감우성 분)으로부터 버림받았다는 상처를 지니고 자라 반항아가 된 캐릭터다.
손이든이 17세 학생인 만큼 정다빈은 제 몸에 딱 맞는 연기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정다빈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쌓아온 내공을 바탕으로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키스 먼저 할까요'는 성숙한 사람들의 서툰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방탄소년단, ‘기부에 경쟁은 없다!’ 카카오X라인 동시에 손잡은 이유
MBC 드라마 PD, 상습 성추행 혐의로 대기발령…'조사 중'
쎄쎄쎄 임은숙 "SM서 가수 제안, SES 될 뻔 했다"
[Hi #시청률]'믹스나인', 0%대 저조한 시청률로 종영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