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ckquote class="ql-align-justify">유재석, 정준하, 조세호가 강추위를 뚫고 바이킹에 올라탔다. MBC 제공
유재석, 정준하, 조세호가 월미도 바이킹에 탑승했다.
유재석, 정중하, 조세호는 2일 얇은 반팔에 슬리퍼를 신고 아이스크림까지 먹으며 바이킹에 올라탄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진행된 MBC '무한도전' 녹화에서 이들은 월미도 바이킹 맨 뒷자리에 앉아 칼바람을 온몸으로 맞았다.
이어 바이킹이 움직이자 세 사람은 "살려줘"라고 비명을 지르며 자신들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때 셀카봉 촬영을 담당한 조세호가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러 유재석을 분노케 했다. 유재석은 조세호에 "자기야, 이건 너무 큰 실수야"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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