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CF모델로 발탁됐다.
트와이스는 최근 일본 소프트 뱅크의 통신사 Y!mobile의 새로운 TV 광고인 ‘와이모바 학교’ 시리즈의 다섯 번째 광고 ‘전학생’편의 모델로 나선다.
광고에서 트와이스는 멤버 각자 개성 넘치는 의상을 입고 등장, ‘와이모바 학교’를 컬러풀한 세계로 물들인다. 이와 함께 시리즈의 포인트인 Y.M.C.A.를 패러디한 광고 음악에 맞춰 학교 안 곳곳에서 ‘TT 포즈’를 녹인 귀여운 댄스도 선보인다.
특히 광고 촬영 현장에서 멤버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안무를 선보여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7일 일본 두 번째 싱글 ‘Candy Pop’을 발표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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