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대구 달성군 ‘일본의 독도 침탈 시도에 맞선 맞춤식 전략’ 주제로 특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대구 달성군 ‘일본의 독도 침탈 시도에 맞선 맞춤식 전략’ 주제로 특강

입력
2018.02.02 11:15
0 0
유명상 독도바르게알기운동본부 공동회장이 1일 달성군청 대강당에서 '독도, 바르게 알고 사랑합시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유명상 독도바르게알기운동본부 공동회장이 1일 달성군청 대강당에서 '독도, 바르게 알고 사랑합시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유명상 사)독도바르게알기운동본부 공동대표가 일본의 독도 야욕에 대해 열강하고 있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유명상 사)독도바르게알기운동본부 공동대표가 일본의 독도 야욕에 대해 열강하고 있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독도를 지키자고 말만 했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몰랐습니다!”

1일 대구 달성군청 직원 380여명이 달성군청 1층 강당에서 유명상 사)독도바르게알기운동본부 공동대표가 진행하는 독도 특강을 들었다. 유 공동대표는 독도를 올바로 지키는 법이라는 주제로 국제 사회에 나가 일본의 논리에 대한 대응법과 우리의 의지를 세계에 알리는 방법 등을 열강했다. 앞뒤 없는 시위보다 ‘사무라이’ 사고를 바탕으로 달려드는 일본을 잘 파악하고 그에 맞춰 맞춤식으로 대응을 해야 한다는 결론에 박수가 쏟아졌다.

방원정 생활보장과 직원은 “독도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모르는 내용이 많았다”며 “독도에 대해 다시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변재웅 자치행정과 직원도 “독도사랑을 외치기만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올해도 국제 사회에 우리의 의지를 알리는 독도사랑티셔츠입기 운동에 꼭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원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