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염력'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염력'은 10만192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사수했다. 이로써 누적관객수는 37만5245명이다.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 분)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놓인 딸 루미(심은경 분)가 세상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개봉 첫날인 지난달 31일 관객 26만4659명을 동원하며 2018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세웠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 하루 동안 6만4574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35만1095명을 기록했다. '인시디어스4: 라스트키'는 4만7745명의 관객들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15만1120명을 나타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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