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에 올랐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4.67%를 기록했다. 이로써 '도시어부'는 2주 연속 목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소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과 감성돔 낚시 대결을 펼쳤다. 그러나 추자도의 거친 날씨, 눈, 바람에 멤버들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날이 맑아진 후에도 어복은 오지 않았다. 결국 '도시어부'는 아무런 재료도 들어가지 않은 라면을 먹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4.545%, JTBC '썰전'은 3.971%,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2.726% 시청률을 보였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MBC 드라마 PD, 상습 성추행 혐의로 대기발령…'조사 중'
쎄쎄쎄 임은숙 "SM서 가수 제안, SES 될 뻔 했다"
[Hi #시청률]'믹스나인', 0%대 저조한 시청률로 종영
정가은 측 "합의 이혼, 딸은 母가 양육할 것"(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