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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중기 우수상품 통해 상생경영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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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중기 우수상품 통해 상생경영 실현

입력
2018.02.0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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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티플러스(대표 안혜진)는 중소·중견 면세유통 전문기업이다.

2015년 3월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신규사업자로 선정돼, 인천국제공항 DF10 구역의 ‘시티면세점’을 시작으로 2016년 인천항 제2국제 여객터미널과 김포국제공항에 종합매장을 차례로 오픈해 운영해오고 있다.

최근 1월 18일에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두 개의 매장을 오픈했으며, 올해는 신촌 역사에 시내면세점 오픈도 앞두고 있다.

현재 사드 여파로 인해 대기업들도 적자를 내고 있는 국내 면세시장 속에서 시티면세점 인천공항점은 차별화된 고객서비스와 운영을 바탕으로 국내 중소·중견 면세점 중 최다·최고 매출과 1차년도 사업매출목표 달성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우수 경영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또한, 시티플러스는 각 종합매장에서 주류, 담배, 화장품, 식품잡화, 부띠끄, 시계보석, 해외브랜드, 지역특산 상품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이례적으로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판매하는 특성화 매장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및 중소기업과의 상생발전을 실현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시티플러스는 2015년 사업초기부터 지역 소외계층에 발전설비 무상기탁을 비롯해 관내 환경청정활동, 케냐어린이학교 건립 기부사업 등 사회공헌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안혜진 대표는 “캐치프레이즈인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면세점’에 걸맞은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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