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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전문인재 양성 통해 지역사회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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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전문인재 양성 통해 지역사회 기여

입력
2018.02.0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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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론인구가 20만 명을 넘어서고 드론산업의 규모가 커지면서 드론의 기능과 용도 또한 다양해져서 전문적인 교육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12kg을 초과하는 드론으로 항공 촬영, 항공 방재 등 관련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드론 자격증 취득이 필수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안산 초지역에 위치한 플라이존 드론교육원(원장 안승용)이 주목받고 있다. 플라이존 드론교육원은 전문 교관의 1:1 맞춤형 전담교육과 우수한 커리큘럼, 수준 높은 안전교육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수도권은 물론 전국에서 교육생이 몰려들고 있다.

현재 플라이존 드론교육원은 국토해양부 서울지방항공청 초경량비행장치 사용사업을 등록하고, 초경량 비행기 조종교육, 교통안전공단의 초경량비행기 실기시험인가를 받은 전문 드론교육원으로 초경량 비행장치 무인 멀티콥터 조종자 국가 자격증 과정을 운영 중이다.

총 열흘간의 커리큘럼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교육생이 자격증 취득에 실패해도 추가 비용 없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에 힘쓰고 있다.

특히, 교육생이 운용하는 드론을 스스로 정비를 할 수 있는 교육도 진행하고 있어 교육생들의 반응이 뜨겁다.

안승용 원장은 “실무교육은 물론 항공 촬영, 항공 방재 등을 연계한 ‘융합 드론 플랫폼’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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