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 팬들이 뮤지컬 ‘에드거 엘런 포’를 응원하고 나섰다.
정동하 소속사 에버모어뮤직 측은 1일 공식 SNS채널을 통해 정동하의 공식 팬카페 동하연가에서 보낸 정성 가득한 간식 서포트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팬들이 보내준 간식 박스들과 이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정동하의 모습이 담겼다.
정동하는 “팬들의 사랑과 관심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고, 늘 송구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언제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느덧 이번 주말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는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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