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가 눈 쌓인 제주와 함께 돌아온다.
JTBC '효리네 민박2'는 오는 4일 방송을 통해 겨울옷 입은 제주의 모습을 공개한다. 아울러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집 변화까지 보여줄 계획이다. 겨울을 맞아 이들의 거실에는 벽난로가 켜졌고, 마당에는 모닥불이 피워졌다. 또 손님들을 위해 몽골식 이동 가옥 게르까지 설치됐다.
아울러 이효리, 이상순 커플은 손님들의 피로를 풀어주고자 노천탕을 열었다. 새로운 직원으로 합류한 소녀시대 윤아가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도와 손님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8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로 방송 참여 신청을 받은 '효리네 민박2'는 총 21만 건에 육박하는 신청서를 받았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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