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소유가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멤버들의 극진한 대접을 받는다.
소유는 1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 나와 제주도 추자도로 출항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경규는 소유를 보자마자 "미녀가 왔으니 물고기들이 날뛰겠다"라고 환호했다.
이어 마이크로닷은 "나는 이미 날뛰고 있다", "경규 형님이 이렇게 게스트 토크를 오래 하는 게 처음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는 멤버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끊임없는 조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그는 강추위 속에서도 꿋꿋하게 낚시에 임해 이덕화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한편 '도시어부'는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이 게스트와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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