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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2' 김정화, 솔직담백+걸크러쉬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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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2' 김정화, 솔직담백+걸크러쉬 매력 발산

입력
2018.02.0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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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가 '싱글와이프2'로 매력을 발산했다. SBS '싱글와이프2' 캡처
김정화가 '싱글와이프2'로 매력을 발산했다. SBS '싱글와이프2' 캡처

배우 김정화가 '싱글와이프2'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서 김정화는 '아내데이'를 맞이해 친언니 김효정과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를 경유, 인도네시아 빈탄으로 향했다. 빈탄과 싱가포르는 어머니가 살아계실 때 가족이 함께 떠났던 여행지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화는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앗다. 그의 등장에 출연자들은 "여전히 아름답다"며 눈을 떼지 못했고, 일상적인 모습이 담긴 화면이 나오자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 "방송보다 평소가 더 예쁘다"며 김정화의 미모에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김정화는 솔직담백한 면모를 드러내며 걸크러쉬 매력을 예고했다. 그는 솔직하고 시원한 화법으로 여행을 이끌어 나가려는 당찬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시종일관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김정화는 김효정과 장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주제로 폭풍 수다를 쏟아냈다. 향후 여행에서 두 사람이 만들어낼 수다 배틀에 기대감이 모인다. 현실 자매의 가감없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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