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다이퍼(대표 김동욱)는 인체에 유익한 기능성 패치를 접목한 ‘사과꽃 생리대’를 출시했다.
김동욱 동해다이퍼 대표는 ‘자연과 사람을 생각합니다’를 사훈 아래 2년여의 제품연구 기간과 생산 설비 준비를 거쳐 여성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생리대를 만들었다.
사과꽃 생리대는 규격화된 생리대가 아닌, 위생적인 포장과 넓은 사이즈 그리고 흡수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 제품으로 방문판매를 통한 판매방식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는 직판, 온라인몰, 홈쇼핑, 대형마트, OEM브랜드 납품 등 판매경로를 넓힐 예정이다.
사과꽃 생리대는 아시아지역으로는 중국(청도, 위해)과 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미국에는 OEM브랜드로 수출하고 있다. 특히 파라과이에는 제품이 선수출된 후 2018년 동해다이퍼와 합작해 현지공장 설립을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현재 베트남, 대만, 러시아 등에서도 러브콜을 받아 계약 단계에 들어가 있다.
동해다이퍼는 2018년에는 뉴보텍과 합작해 사과꽃 생리대의 기술을 그대로 옮긴 한방생리대 ‘여향’을 야심차게 준비해 올해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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