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망고(대표 하태균)가 IoT 실내공기질 측정기 ‘리사홈(LISA Home)’을 출시했다.
리사홈은 실내공기의 상태를 측정하는 기기, 측정한 데이터를 저장하는 클라우드 서버, 그리고 모바일앱으로 이루어진 스마트 IoT 상품이다. 5가지 주요 공기질(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휘발성유기화합물, 미세먼지)에 대한 첨단센서를 활용해 실내공기 상태를 바르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활건강 서비스이다.
미세먼지를 비롯해 대기오염으로 인한 발병율과 사회적 비용이 급속히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하루의 대부분을 거주하는 실내에서의 공기오염이 실외보다 더 심각한 경우가 많다. 리사홈은 이러한 요구에 맞춰 디자인부터 센서 선정, IoT 서비스까지 최고의 품질을 추구해 개발한 야심작이다.
특히 스마트워치에 사용하는 컬러 TFT LCD를 채택해 모바일앱 없이도 즉각적인 측정값 확인과 메뉴조작을 할 수 있다. 제품의 생명인 센서의 정확도는 더욱 개선했다. 가정용 미세먼지 센서의 경우 센서의 편차가 허용오차를 넘는 경우가 많았는데, 리사홈은 자체 개발한 교정 알고리즘을 적용해 센서 편차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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